Jeep

지프(jeep)® 브랜드 스토리

짚 브랜드의 최초 모델 ‘Willys MB’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용으로 양산되었다. 당시 미군은 2차 세계대전 초 독일의 4WD의 월등한 기동력이 4 바퀴 구동차량임을 파악하고, 곧 차량의 개발을 입찰에 붙여 정식 사양을 공개했다. 당시 아메리카 밴텀 (Bantom), 포드 (Ford), 그리고 윌리스 오버랜드 (Willy-Overland) 등 3개의 회사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윌리스 오버랜드사가 미 국방성과 정식 양산 계획을 맺고 최초의 짚 모델인 ‘Willys MB’를 대당 738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양산하게 되었다.

2차 대전 당시 4WD 차체와 기민한 기동력으로 그 성능을 인정받게 된 짚(Jeep)은 군인과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짚은 곧 승용 또는 레저용 및 농?축산업용으로 차량의 용도를 넓혀갔고, 이어 윌리스 오버랜드사는 군용보다 맵시 있게 외관을 다듬은 민수용 짚 CJ-2A를 1945년부터 생산함으로 CJ(Civilian Jeep)시리즈를 시작했다. 이후 4WD 차량을 통틀어 ‘짚’ 이라는 용어로 통칭할 정도로 짚 브랜드는 일반인에게 친숙해져 있다.

CJ시리즈의 여러 업그레이드 모델이 등장하는 사이 윌리스 오버랜드사는 1953년 카이저 (Kaiser Corporation)사에 인수 되었고 1970년 다시 AMC(American Motor Company)로 통합되었다.
현재의 짚은 1987년 크라이슬러에 합병되었으며, 4륜 구동의 대명사인 짚 랭글러 (Jeep Wrangler), 짚 그랜드 체로키 (Jeep Grand Cherokee), 짚 컴패스 (Jeep Compass)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