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폭스바겐 브랜드 소개

폭스바겐은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이자 12개 산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의 핵심 브랜드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전 세계 140개 이상의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12개국 29개 이상의 지점에서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가장 개성적이고 개방적이며 인간적인 브랜드다. 이는 폭스바겐이 ‘놀라운 완벽함’, ‘끊임없는 혁신’, ‘일생의 동반자’, ‘인류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 자동차 업계의 표준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은 최고의 품질과 경제성,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생활의 일부로서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시작은 1930년대 페르디난드 포르쉐 박사가 독일 국민들을 위한 자동차를 개발하는 데서 시작했다. 이때 생산되기 시작한 차가 바로 유명한 비틀이다. 이후 해치백의 시대를 연 골프를 필두로 폭스바겐은 독일 자동차 시장은 물론 세계 자동차 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켰다. 콤팩트 하면서 강력한 해치백인 골프는 계층과 연령을 뛰어넘는 새로운 자동차의 표본이 되어 물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가 되었다. 현재 골프를 비롯해 폴로, 티록, 티구안, 파사트 등의 베스트셀러뿐 아니라 순수 전기차 모델인 ID.3, ID.4, ID.5, ID.7 등 성공적인 ID. 패밀리 라인업을 선보이며 폭스바겐의 ‘모두를 위한 차’ 계보를 ‘모두를 위한 전기차’로 이어 나가고 있다. 2023년 폭스바겐은 전 세계 시장에서 약 39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포함, 약 490만 대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폭스바겐은 ‘가속화(ACCELERATE)’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모델 재정비 및 고객 중심 서비스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여기에는 모두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 또한 포함된다. 오는 2027년까지 2만5천 유로 이하의 컴팩트 모델부터 패밀리 세단에 이르기까지 총 11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모든 자동차 제조 기업 중 가장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 내에서 순수 전기차만을 생산하게 될 2033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골프, 티구안, 파사트와 같은 내연기관 핵심 모델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