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폭스바겐 그룹 소개

폭스바겐 그룹은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이자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거대 자동차 그룹이다. 독일 볼프스부르크(Wolfsburg)에 본사를 두고,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지에 총 48개의 자동차 생산 공장 설비를 갖추고, 15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다. 각 나라 공장에는 약 36만 명의 직원이 2만5천4백대가 넘는 자동차를 매일 생산하여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Volkswagen), 아우디(Audi), 스코다(Škoda), 세아트(SEAT), 벤틀리(Bentley), 부가티(Bugatti), 람보르기니(Lamborghini), 포르쉐(Porsche), 두카티(Ducati), 폭스바겐 상용차, 스카니아(Scania), 그리고 만(Man) 등 12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브랜드들은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시장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폭스바겐의 시작은 1930년대 페르디난드 포르쉐 박사가 독일 국민들을 위한 자동차를 개발하는 데서 시작했다. 이때 생산되기 시작한 차가 바로 그 유명한 비틀(Beetle)이다. 동그란 원안에 V자와 W자가 새겨져 있는 폭스바겐의 유명한 엠블럼은 프란츠 사버 라임슈피스에 의해 형상화되었다. 1965년 아우디의 전신인 아우토 유니온(Auto Union)과 NSU를 합병하면서 폭스바겐은 독일의 대표 자동차 그룹으로서의 형태를 갖추어 나가게 되었다. 1974년 독일에서 비틀의 시대가 서서히 막을 내리면서 승용차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게 되었다. 골프를 필두로 폭스바겐은 독일 자동차 시장은 물론 세계 자동차 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켰다. 콤팩트 하면서 강력한 해치백인 골프는 계층과 연령을 뛰어넘는 새로운 자동차의 표본이 되어 물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가 되었다. 1991년 폭스바겐은 세아트(SEAT)와 스코다(Škoda)를 인수하면서 멀티 브랜드 전략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1998년부터 부가티(Bugatti)와 람보르기니(Lamborghini), 벤틀리(Bentley)를 인수하면서 경차부터 최고급 세단, 클래식 스포츠카, 그리고 슈퍼카까지 아우를 수 있는 회사가 되었다. 기존의 상용차 부문 외에 스웨덴 스카니아 AB(Swedish Scania AB) 사업에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 대형 트럭 분야에까지도 사업 분야를 넓혀 명실공히 전방위 자동차 그룹이 된 것이다. 폭스바겐에는 가식적인 화려함을 찾을 수 없다. 가장 개성적이고 개방적이며 인간적인 브랜드가 바로 폭스바겐이다. 이는 폭스바겐이 ‘놀라운 완벽함’, ‘끊임없는 혁신’, ‘일생의 동반자’, ‘인류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 자동차 업계의 표준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은 최고의 품질과 경제성,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생활의 일부로서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의 평생 동반자, 그리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환경보존에 앞장서는 인간중심 철학은 폭스바겐의 네 가지 가치 핵심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은 지난 2018년 9월, 진정한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 ‘일렉트릭 포 올(ELECTRIC FOR ALL)’ 전략을 드레스덴 폭스바겐 유리공장에서 발표했다. 모든 이를 위한 전기차, ‘일렉트릭 포 올’ 캠페인은 MEB 플랫폼이 그 근간이 된다. 이 전략은 비틀에서 골프로의 전환에 버금가는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향후2020년까지 10만 대의 ID. 패밀리 모델을 포함한 15만 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폭스바겐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뉴 폭스바겐(New Volkswagen) 공개

폭스바겐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첫 프레스데이 전날 저녁, “뉴 폭스바겐(New Volkswagen)”이라는 모토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로고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며, 동시에 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순수 전기 차 ID.3를 발표했다. 폭스바겐의 미래는 전동화, 완벽한 연결성, 그리고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의 시대이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으로, 폭스바겐은 보다 현대적이고 더 독창적인, 일관된 글로벌한 360°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낸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로고는 2차원의 평면 로고로 더욱 선명해졌으며, 본질적인 요소만으로 완성되었다.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는 디지털 미디어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높은 유연성을 목표로 제작됐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으로의 전환은 2020년 중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폭스바겐의 리브랜딩은 업계 최대 규모의 전환 작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이자 세일즈, 마케팅 및 애프터세일즈 총괄 책임자인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뉴 브랜드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폭스바겐은 지금 탄소 중립으로의 미래를 향한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함께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지향점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 폭스바겐"은 차량 디자인부터, 고객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에서 전체적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은 폭스바겐 승용차 및 상용차 모든 제품 군에 적용된다. 새로운 브랜드CI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에서 우리는 e-모빌리티의 감성 표현을 위한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만들었고, ‘디지털 중심‘이라는 모토 아래 미래의 폭스바겐을 보여 주고 있다“ 고 말했다. 브랜드의 시각적인 언어 또한 기존 대비 큰 폭의 변화를 시도한다. 폭스바겐 마케팅 총괄인 요헨 셍피엘(Jochen Sengpiehl)은 “우리는 고객의 모든 채널 및 접점에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경험을 창조했다. 좀 더 인간적이고 생동감 있는 고객들의 관점을 폭넓게 채택하고, 진정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미래에는 자동차가 아닌 사람들의 삶과 모빌리티 경험들에 좀 더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업계에서의 일반적인 관행과는 달리,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은 외부 기관이 아닌 폭스바겐 디자인팀과 마케팅팀의 공동 작업에 의해 개발되었다. 특히 이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파워 콘셉트를 활용, 9개월이라는 기록적인 기간 회사 전 부서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을 확정했다. 총 19개의 내부 팀과 17개의 외부 기관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폭스바겐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브랜드 문구를 대체할 사운드 로고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음향적 측면에서 폭스바겐의 자동차와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새로운 폭스바겐의 로고는 더욱 선명하고, 대담하고, 컬러풀해졌다. 이와 함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략 역시 대폭 전환해 나간다. 앞으로 폭스바겐은 사람에 집중 할 것이라 밝히며, 사진 상으로 완벽해 보이는 차를 보여주는 것 대신 실제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해 나갈 예정이다. 라이팅 역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요소가 될 예정이다. 라이팅은 미래의 크롬이라는 콘셉트 하에 전시장 및 차량에 자리잡은 로고들에 라이팅 요소를 적극적으로 가미하게 된다. 수십 년 동안 폭스바겐은 자동차와 광고에서 남성의 음성을 사용해왔으나, 이제는 여성의 음성이 사용될 예정이다. 거의 모든 대부분의 시장에서, 따뜻하고 기분 좋으며 당당한 음성이 폭스바겐을 대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