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회장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 파블로 로쏘

회장

1987년 수입차 시장 개방 이후 30년이 넘게 지났습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수입차 업계는 각고의 노력 끝에 괄목할 만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어 2019년 기준 24만대 수준으로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16%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용차도 5개 브랜드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2019년 기준 약 5천대를 판매하여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 진출하여 판매를 하는 브랜드도 꾸준히 증가하여 KAIDA에는 승용 및 상용 22개 회원사, 30개 브랜드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장에는 크고 작은 도전에 직면하여 이를 극복하려는 업계의 노력과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시장 접근을 시도한 수입차 브랜드의 도전이 있었으며 이를 알아보고 호응해주신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근래 자동차업계는 그 어느 때 보다 큰 도전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더욱 엄격해진 각국의 규제는 물론 시시각각 선보이는 최첨단 기술과 모빌리티 컨셉에 대한 변화 및 이에 대한 소비패턴의 변화는 향후 자동차 시장이 얼마나 빠르고 획기적으로 변모할 것인지를 가늠하게 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협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좋은 컨셉과 새로운 가치, 생활과 운전의 즐거움, 최첨단, 친환경 기술을 국내 자동차 시장에 전달하여 한국의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고 지속적으로 선택받는 수입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내 자동차 업계의 한 축으로 무거운 책임감과 외부에서 저희에게 거는 기대가 막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및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2020년, KAIDA 및 수입차 업계는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